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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서령, 청주시 홍보대사 활동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에서 나고 자란 트로트 가수 윤서령이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청주시는 최근 가수 윤서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6년 8월까지 2년.

윤서령은 앞으로 시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청주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트로트 가수 윤서령(왼쪽)이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지난 2019년 23회 제천박달가요제 입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윤서령은 KBS ‘트롯 전국체전’과 TV조선 ‘미스트롯3’ 등 각종 TV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월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공연에도 출연했다.

청주시 연예인 홍보대사는 윤서령을 포함해 △가수 양혜승·이정옥·김다현·원슈타인 △MC 조영구 △유튜버 슈파TV, 홍사운드 등 8명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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