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충북 청주청원)이 ‘국회시민정치포럼’ 책임연구의원으로 활동한다.
9일 송재봉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시민정치포럼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 포럼은 국회와 시민단체 간 연대와 협력으로 시민주도형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19대 국회부터 활동한 국회의 대표적인 연구모임이다.
22대 국회 국회시민정치포럼 대표의원은 이용선(더불어민주당)‧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다.
책임연구의원은 송재봉(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는 등 국회의원 25명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한다.
국회시민정치포럼은 출범과 동시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시민사회활성화전국네트워크‧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한국사회혁신가네트워크와 함께 △정책정보와 관련 자료 공유 △시민정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공동협력사업 추진 △공식적인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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