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5일 동구 인동 대전천 만세로광장 인근에서 지역하천 살리는 환경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건협 대전충남지부 직원, 박희조 동구청장과 동구새마을회 회장님 회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참석자들은 만세로광장에 모여 대전천을 향해 총 1000개의 EM흙공을 던졌다.
‘EM흙공’이란 유용 미생물 원액을 발효한 물질을 황토에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흙공 하나당 1평정도 면적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장국진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전충남지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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