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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듀얼라이프 프로그램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로 주목받아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생활 인구 유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이 듀얼라이프 체험 프로그램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의 로컬매니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에서 살고 싶은 누구에게나 지역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군 로컬매니저 활동 기획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5일 발대식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정기 네트워크 회의에서 성주군 로컬매니저들이 현재까지의 활동을 점검하고, 성주의 특성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KBS 1TV ‘세상다반사-영남라디오스타’의 동행 취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특히 로컬매니저 김찬희 씨의 활동이 방송 취재의 주목을 받았다.

김찬희 씨는 성주의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로컬매니저로, 그의 노력과 성과는 오는 11일 KBS 1TV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방송 취재를 통해 성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 주민과 외부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성주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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