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8회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양강팀’이 우승했다.
30일 영동전천후게이트볼장 경기장에서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2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 양강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은 동우B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동우A팀·상촌 B팀, 노력상은 양산A팀·상촌A팀, 감투상은 용산A팀·학산B팀이 각각 받았다.
함은영 영동군 노인복지팀장은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참가팀 모두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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