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모금회, 영동군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2024년 이웃사랑 유공자’를 표창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들과 민간기관은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영동군은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에서 있은 시상식에선 주민복지과 이영원 주무관이 공무원 부문 충북지사 표창을 받았다.

곽인상 평화쌀상회 대표는 민간인 부문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승록)는 민간기관 부문 충북모금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따뜻한 나눔문화가 가득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