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2024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중고위원회와 경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 총 25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국내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국제테니스연맹 레벨1 지도자 강습회'가 9월 5일까지 실내테니스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제7회 김천 포도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7일부터 11일까지 '2024 학생탁구 최강전 및 대학탁구대회'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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