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내달 1일 중구민의 날을 기념해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는 부산항 1부두 2만4000㎡ 부지에서 각종 참여와 체험행사, 전시, 먹거리, 신나는 축제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1000여대가 군집한 불꽃 드론쇼가 피날레로 마련돼 수변 항만에서 펼쳐질 환상적이고 강렬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부산항 제1부두를 온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 문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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