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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노인여가활동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16일까지 신청 접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024년 교육부 공모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여가활동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여가활동지도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와 노인 특성의 이해, 소통법, 여가활동 성공기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수료 후 노인여가활동지도사 자격증 및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대구 북구청 전경 [사진=북구청]

교육은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3일(화, 수, 목) 1일 2시간 수업으로 총 15차시 30시간으로 운영되며 장소는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이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취득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수료 후에는 HiVE사업(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노인 관련 프로그램 참여자 55명과 함께 지역의 시니어 건강관리 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고 관내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에서 자원봉사 및 강사 활동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16일까지고 북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및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교육청소년과,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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