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이 이달부터 연말까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8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를 한다.
먼저 임재형 작가가 ‘물가에서 Edge of the Water’라는 전시명으로 14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이후 △오승언‧김현묵 작가 8월 22일부터 9월 4일 △이은우‧김용선 작가 9월 19일부터 10월 2일 △김민혜‧이윤빈 작가 10월 10일부터 10월 23일 △유수진‧임민수 작가 10월 31일부터 11월13일 △서연진‧민예은 작가 11월 21일부터 12월 4일 △강재영‧구윤지 작가 12월 1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이상봉 시립미술관장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차세대 예술가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입주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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