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부승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병)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 예산은 △성서근린공원 진입로 조성 2억원 △정평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2억원 △신리초교 방호울타리 설치 1억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 의원은 설명했다.
특히 성서근린공원 진입로 조성 예산은 성복동과 벽산아파트 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원했던 사안으로 이번 특교세 확보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부승찬 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주민들은 물론 담당부서와 함께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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