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 단양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18일까지 휴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이 기간 판타스틱 매직쇼,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판타스틱 매직쇼는 3일 다누리아쿠아리움 4D체험관 대기실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등 3회 공연한다. 카드·비둘기 오프닝 마술과 음악·오디오 마술, 공중부양과 풍선쇼로 구성돼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성수기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을 한다.
메인수조에도 은어 약 1500마리를 추가 입식해 아쿠아리움 곳곳마다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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