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신인 가수 발굴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제8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회장 손희동)에서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남녀노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8월18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4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9월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본선 진출자의 가요 경연과 초청 공연(박세욱, 배드키즈, 밸런타인(VALENTINE))으로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트로피 그리고 가수협회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참가 접수는 8월3일까지 다음카페에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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