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충북 청주서원)은 22일 폭우 피해 지역인 옥천군 이원면 일대를 찾아 피해 규모 등을 직접 확인했다.
옥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120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앞으로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이 의원 현장 점검에 함께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이광희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옥천군과 영동군 외에도 다른 지역의 피해 지원을 논의하고 있다. 옥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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