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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있어 더 밝은 연제”…부산 연산6동 청년회장 이·취임식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연제구 청년연합회 연산6동 청년회가 지난 18일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45대 신임회장으로 박상현 착한전문장례식장 대표를 임명했다.

연제구 청년연합회 연산6동 청년회는 지방화 시대의 청년지도자로서 청년의 책임과 의무를 이행해 부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석수 부산광역시 연제구청장, 김희정 국민의힘 국회의원, 권종헌 연제구의회 의장, 권성하 연제구의회 부의장, 안재권·김형철 시의원 등 1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상현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연제구 청년연합회 연산6동 청년회 신임회장이 지난 18일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임사, 취임사, 공로패 및 축사, 임원 임명장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이임하는 이선호 회장은 제40~44대까지 회장직을 맡아 왔다. 이 회장은 5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박 신임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이 전 회장은 “박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청년지도자 육성으로 연산6동 청년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든 분들께감사드린다”며 “희생과 실천으로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2019년도에 연고가 없는 연산동으로 이사온 뒤 봉사를 하고 싶어 연산6동 사무실을 찾아가니 청년회를 추천받았다. 이것이 회장으로 취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청년가족들의 화합과 청년회원을 늘리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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