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3659가구(일반분양 3162가구)가 분양을 예고했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경기 파주시 목동동 '제일풍경채운정', 대전 유성구 학하동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 경북 구미시 봉곡동 '힐스테이트구미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장항아테라',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 등 4곳이 개관한다.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총 5개 단지, 51개동, 532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 2단지가 이번에 공급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1124가구로 임대를 제외한 8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전용면적 84~240㎡, 1,437가구 중 122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동서대로, 도안대로, 유성대로 등으로 대전시내와 세종, 공주시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초·중학교 부지가 조성 예정이며 진잠천, 쑥들수변공원 등이 인접했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고양장항아테라'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760가구 규모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자유로 등으로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백마 학원가 등도 가깝다. 원마운트,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대형 쇼핑몰과 일산동구청, 일산백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