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역에서 7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청 안전총괄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신문고, 시민안전보험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사고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 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꾸준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신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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