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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상생프로젝트” 운영 지원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아파트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화재피해주민은 다문화가정으로, 지난 6월 10일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외기노조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었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수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조속한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소방서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주거생활 안정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대형유통채널(뉴코아아울렛 평택점, AK플라자 평택점, 롯데마트 평택점, 이마트 평택점, 홈플러스 평택안중점)과 협약을 맺고 화재피해주민 원스톱 지원체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평택소방서 전경 [사진=평택소방서]
평택소방서 전경 [사진=평택소방서]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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