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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앞으로 2년…대구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 것"


대구 시정 갤럽 여론조사 20대 60% 30대 70% 넘어
"이 나라 청년들도 꿈과 희망이 넘쳤으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5일 "여론조사를 전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최근 갤럽 조사에서 대구시정 지지도가 20대에서 60%가 넘고 30대에서는 70%가 넘는다는 발표는 참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그간 대구 2~30대들이 대구시를 고담시티라고 부르면서 대구를 떠나는 일이 수십년간 계속 되었는데 민선 8기에 들어와서 대구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청년들의 도시가 되어 간다는 점에서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닐수 없다"고 보람을 얘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그러면서 "앞으로 2년만 더 열심히 하면 대구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 나라 청년들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청년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참 좋겠네요"라며 2년간 남은 시정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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