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정정연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이 지난 5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컨퍼런스에서 울릉군 평생교육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정정연 사무국장은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사무국장으로서 활동해 오면서 평생교육이 소외된 울릉도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계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울릉군 평생교육 발전에 큰 기여했다.
정 사무국장은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배움의 재미를 제공하겠다"며 "울릉군 평생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 이 공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주신 정정연 사무국장과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속적으로 울릉군에서도 평생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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