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어울아트센터 내 DJ BOX에서 어울FM을 함께할 ‘오늘의 DJ’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누구나 DJ가 되어볼 수 있는 ‘오늘의 DJ’는 고등학생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차별 30분씩, 최대 2회차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카카오 채널 ‘세대공감 놀이터’로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2분 내외의 음성 또는 영상을 제출한 후 신청서 링크 혹은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새로운 DJ로 만나게 될 ‘어울FM’은 아나운서, 전문레크레이션 MC, 대구연극협회 배우 등의 진행자들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어울FM '오늘의 DJ'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숨겨진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대공감 놀이터 어울FM ‘오늘의 DJ’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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