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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미래세대 자연 탐방 지원


포항, 광양, 순천 지역 아동양육시설 60여명 아동에게 자연탐방 체험 제공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스코엠텍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선린 애육원, 순천 SOS 어린이마을, 영웅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 탐방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에게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린애육원 미래세대 및 관계자가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선린애육원 미래세대 및 관계자가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선린 애육원 아동 21명, 순천 SOS 어린이마을 30명, 영웅 아동센터 7명이 참가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가야산 생태 탐방원에서 다육이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야간 한지 소망등 만들기, 수서생물 관찰 등 저지대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순천 SOS 어린이마을 30명, 영웅 아동센터 7명은 한려해상 생태 탐방원에 방문해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탄소중립 교육을 받았다.

송치영 포스코엠텍 사장은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엠텍은 미래세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순천SOS어린이마을, 영웅아동센터 미래세대 및 관계자가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순천SOS어린이마을, 영웅아동센터 미래세대 및 관계자가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초록우산은 포스코엠텍과 함께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활동을 조성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업 시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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