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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주 장수군의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개정저수지 토석채취 현장 등 찾아 피해 대비 상황 점검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최한주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우려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최 의장은 이날 호우특보가 발효된 전북지역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자 개정저수지 토석채취 현장과 장수-장계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 등을 찾아 사면붕괴 우려 구역과 싸리재 법면 절개구간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이 집중호우 피해 우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장수군의회 ]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이 집중호우 피해 우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장수군의회 ]

현장 점검을 마친 최 의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해달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날 최한주 의장은 이외에도 관내 주요 사업장과 재해 취약지 등을 더 둘러본 후, “여름철 폭우뿐만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군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재해를 사전에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이어 “장수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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