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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잡곡 삼색빵 특허기술 이전 재계약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은 임꺽정푸드(대표 한석수)와 ‘잡곡 삼색빵’에 관한 군유 특허 기술 통상실시권 실시 재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잡곡 삼색빵은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2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출원한 상품이다.

2013년을 시작으로 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현 괴산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임꺽정푸드에 유상으로 기술 이전을 해왔다.

괴산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꺽정푸드와 ‘잡곡 삼색빵’에 관한 군유 특허 기술 통상실시권 실시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괴산군]
괴산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꺽정푸드와 ‘잡곡 삼색빵’에 관한 군유 특허 기술 통상실시권 실시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괴산군]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진 재계약에 따라 2024년에서 2026년까지 기술 이전이 지속된다.

임꺽정푸드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잡곡 삼색빵(산골잡곡쌀찐빵)’은 괴산군에서 생산된 옥수수 등 고품질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찐빵이다. HACCP(해썹) 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다.

괴산군이 직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괴산장터’와 괴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 로컬푸드직매장과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1팩(15개)당 8000원 정도다.

괴산군에서 생산된 옥수수 등 고품질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잡곡 삼색빵. [사진=괴산군]
괴산군에서 생산된 옥수수 등 고품질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잡곡 삼색빵. [사진=괴산군]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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