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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호 증평군의원 “통합기금 운용 투명·신뢰성 높인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최명호 의원이 증평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 개정안은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제안됐다.

더불어민주당 최명호 증평군의원. [사진=증평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명호 증평군의원. [사진=증평군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고금리 예금 예치 등 효율적 관리 의무 명시 △재정안정화계정 적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에 포함 △심의내역 및 금융기관 예치 현황 관리 강화 등이다.

최명호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합리적인 운용을 위해 여유자금을 이자율이 높은 금융상품으로 관리하도록 개정하고, 심의위원회 역할을 세부적으로 규정해 통합기금 운용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개정안은 오는 25일 열릴 19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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