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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민선8기 핵심사업 속도감 있는 추진"


확대 간부회의서 간부 공무원들에게 적극적 관심과 노력 당부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가 민선 8기 후반기 군정 주요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8일 민선 8기 후반기 들어 처음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2년간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유치, 전국 군 단위 최다 인구 증가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며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수소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군정 핵심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 주재 확대간부회의  [사진=완주군 ]
유희태 군수 주재 확대간부회의 [사진=완주군 ]

이와 함께, 익산시, 김제시와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체결할 것을 주문했다.

완주군은 익산시와 완주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산업철도 신설을 위해 공조할 계획이며, 김제시와는 새만금고속도로 이서면 IC개설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유 군수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장과 읍면장 중심으로 조직 내 어수선한 분위기를 일소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계 풍수해와 폭염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여름 휴가철 대비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 등 자연발생 유원지 중심으로 환경 정화활동과 편의시설 정비에 만전을 다하고 특히 물놀이 사고 발생예방을 위한 수상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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