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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미래의 안전 리더’ 한국119청소년단 4개대 발대식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지난 4일을 마지막으로 약 2주간 진행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모두 완료했다.

119청소년단은 안전문화 선도와 건강한 청소년 육성문화를 위하고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조직으로 여주시에선 여주대 부속유치원(유치부), 세정중학교(중등부), 다함께돌봄센터, 세종태권도(지역단 2개대)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으로 지도교사 4명과 단원 137명이 임명 되었으며, 청소년단원 선서와 단원증 및 기념품 지급, 기념촬영, 안전교육의 행사 순서로 지역의 아이들이 119청소년단이 되어 지역의 미래 안전지킴이를 꿈꾸게 되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여주소방서와 함께 119단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소방의 가족이다.”라고 환영하며 “아이들이 소방관들과 만남을 가지고 교육을 받음으로 안전에 대하여 생각해봄으로 미래에 안전 리더로서 자라나길 기대한다.” 라고 했다.

한국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소방서]
한국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소방서]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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