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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진 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장 ‘국민훈장’ 받아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오효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청주시지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오 지회장이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오효진 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장. [사진=청주시]
오효진 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장. [사진=청주시]

충북안전시스템 대표이사인 오 지회장은 지난 2008년 자유총연맹 청년회원으로 시작해 2021년엔 청주·청원 통합 지회장에 취임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기업 경영으로 얻은 수익 일부를 각종 공익사업에 지원한 점이 이번 수훈에 영향을 미쳤다.

오효진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발전, 평화 유지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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