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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고충 민원 상담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전문 조사관이 지역 주민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는 현장 중심 고충 민원 상담 서비스다. 영동군 외에도 인근 옥천·충남 금산 주민도 상담할 수 있다.

영동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영동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재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이다.

상담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기획감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종수 감사팀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군민의 생활 고충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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