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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인천국제공항서 주차로봇 실증


대규모 공공시설 주차로봇 적용 첫 사례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학재(왼쪽)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이 업무협약 체결하고 있다. [사진=HL만도]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학재(왼쪽)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이 업무협약 체결하고 있다. [사진=HL만도]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부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 '파키'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 '파키'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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