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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30만원 지원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가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 3분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 소상공인 창업자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 소상공인 1000명에게 1인 1회에 한해 30만원을 선착순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도 도기. [사진=아이뉴스24 DB]
충북도 도기. [사진=아이뉴스24 DB]

지원 대상자는 만 19~39세로, 도내 거주하며 사업을 영위하는 청년 소상공인 중 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신규 창업자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가 발급 가능한 자다.

충북도 인증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서, 착한 가격업소, 사업 관련 특허증 보유기업은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다.

모집기한은 9월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한 유능한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창업 인프라 속에서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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