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 금산군 남일면새마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일 봉황천변 풀베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박천선 지도자회장, 양영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20여명은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봉황천변 약 3km 구간 풀베기, 넝쿨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김병수 남일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 정비에 나서주신 박천선 회장과 양영자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봉황천이 깨끗하게 정비됐다”고 말했다.
![남일면새마을협의회 봉황천 환경 정비 기념사진[사진=금산군](https://image.inews24.com/v1/4097a2300c8109.jpg)
이어 “행정에서도 주민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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