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무소속 정철원 의원이 선출됐다.
담양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원구성 선거를 통해 △의장 정철원 의원 △부의장 최용호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이기범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조관훈 의원△산업건설위원장 최현동 의원이 선출돼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철원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건강한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고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소임을 밝혔다.
이어“군민을 위한 봉사자이자 책임감 있는 정치인으로서 군민의 행복한 삶과 담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화합과 상생으로 동료 의원들과 일치단결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