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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소통 간담회 가져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4일 충북 증평 삼보초등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 시책이 현장에 잘 반영되고 있는 지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학교 현장 밀착형 교육활동 보호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이 4일 증평 삼보초등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이 4일 증평 삼보초등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피해를 본 교원을 지원하고, 교권 침해 사안 대응과 법률지원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 4월 25일 청주 봉명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일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교사를 위한 교육감으로서의 의지”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지원 정책으로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서로 존중되고 보장받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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