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3일 서부산 생태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부산 생태관광사업 개발 및 운영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생태체험 운영 제반 사항 협조 △낙동강생태탐방선 연계 특성화 상품 개발 및 운영 △기타 생태관광사업 관련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두 기관은 청소년과 가족 대상으로 서부산 생태관광사업 개발·운영,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통해 서부산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가운데)과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서부산 생태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https://image.inews24.com/v1/1daaedb3fb95eb.jpg)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오는 11일 을숙도 북단 일대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산 생태관광 발전을 선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