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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5일 부산 '소노문 해운대' 호텔 그랜드오픈


총 237개 객실…해운대 해수욕장과 100m 이내로 최상의 입지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5일 부산 '소노문 해운대' 호텔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있는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의 '소노문 해운대'. [사진=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있는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의 '소노문 해운대'. [사진=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앞서 소노인터내셔널에은 지난 3월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을 인수한 바 있다. 회사는 리뉴얼을 통해 호텔 외관과 내부 시설 및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해 '소노문 해운대'로 재탄생시켰다.

소노문 해운대는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로 237개 객실과 레스토랑, 라운지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Chef's Table'은 조식 뷔페 및 브런치 메뉴로 운영된다. 20층에 있는 라운지 'Lounge, Moon'은 게임존 등 즐길 거리와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호텔에서 해운대 해변까지의 거리는 100m 이내로 도보 3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일부 호텔 객실과 루프탑에서 해운대 바닷가의 조망이 가능하다.

소노문 해운대는 소노인터내셔널의 국내 18번째 사업장이다. 부산 지역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반(Urban) 스타일 호텔로, 이번 개관을 통해 기존 소노 멤버십을 보유한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소노문 해운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으로 국내 호텔·리조트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리조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쏠비치 남해’ ‘원산도 관광단지’ 등 새로운 리조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회원과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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