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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불법촬영하던 고교생, 발각되자 4층에서 뛰어내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을 하다 발각되자 학교 4층에서 뛰어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을 하다 발각되자 학교 4층에서 뛰어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부산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을 하다 발각되자 학교 4층에서 뛰어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3일 부산시교육청, 연합뉴스 TV 등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은 지난달 24일 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발각됐다.

A군이 동영상을 촬영하던 소리를 들은 학교 여학생이 A군을 추궁하자 그는 학교 4층에서 그대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그는 골절상 등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을 하다 발각되자 학교 4층에서 뛰어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부산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을 하다 발각되자 학교 4층에서 뛰어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학교 측은 A군이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조사를 벌인 뒤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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