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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굿즈 '팬과 만나' 공식 판매점 오피스디포 선릉역점 첫 선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BO 굿즈가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 선릉역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피스디포 선릉역점 내부에 'KBO Zone'을 구성하고 야구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오피스디포 선릉역점 'KBO Zone'에서는 야구대표팀 상품과 2024 KBO 오피셜 컬렉션 카드 등이 판매된다. 6일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이후에는 올스타전 관련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KBO Zone'은 좀 더 많은 곳에서 야구팬과 만난다. 오피스디포는 역삼점, 동여의도점 등 이달(7월) 중으로 11개 직영점 내에 'KBO Zone'을 추가로 연다.

오피스디포 선릉역점이 'KBO Zone'을 운영하며 야구팬과 만난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오피스디포 선릉역점이 'KBO Zone'을 운영하며 야구팬과 만난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판매되는 상품군도 오피스디포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 등으로 넓어진다. KBO 플래그쉽 매장으로 운영 예정인 삼성점이 눈에 띈다.

삼성점은 피칭존 등 100평 상당 공간을 활용한 야구 체험 프로그램까지도 함께 운영하며 오피스디포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와 오피스디포는 이후에도 KBO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피스디포는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무용품 브랜드다. 올해 기준 전국 22개 직영 매장을 포함한 1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관련 업계 1위 매출 규모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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