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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김안과의원, 세계다이음협회 의료서비스 지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주여성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세계다이음협회(회장 장지영)는 김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3일 이같이 밝혔다.

전날(2일) 김안과의원에서 이뤄진 협약에 따라 김안과의원은 도내 다문화가정,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세계다이음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편의를 제공한다.

세계다이음협회와 청주 김안과의원 관계자들이 2일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다이음협회]
세계다이음협회와 청주 김안과의원 관계자들이 2일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다이음협회]

세계다이음협회는 김안과의원 필요 시 12개 외국어 통번역을 지원한다.

특히 김안과의원과 협의해 매월 다문화가정(2가구) 무료 안과 검진, 다문화가정 및 친정 부모 백내장 수술 및 도내 관광 지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의료 통번역사 아카데미 운영 등도 계획하고 있다.

김두은 김안과의원 대표원장은 “결혼이주여성 등도 지역사회 구성원”이라며 “적극적인 의료 지원으로 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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