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달 27일 안덕면 신성2리에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배우고자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주민 리더 50명이 선진지 견학을 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문경시 주민 리더들은 지금까지 실시된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현황을 들으며 신성2리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 공동체 주민들이 청송 안덕면 신성2리 선진지를 방문해 만남을 나누고 있다. [사진=청송군청]](https://image.inews24.com/v1/0709f98b14a7e1.jpg)
이날 특히, 마을 고유의 정신을 담은 신성2리 마을로고 제작 및 문패 만들기가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을 찾아주신 문경시 주민리더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행복한 복지 청송이 되기 위해 주민 주도 공동체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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