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게임즈, AI 기반 NFT 플랫폼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 디랩스게임즈는 인공지능(AI) 기반 NFT 플랫폼 기업 배칭에이아이(Batch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배칭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NFT을 생성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해 독창적인 테마와 의상이 반영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보유한 NFT 컬렉션을 재창조하거나 배칭에이아이가 제공할 게임의 NFT를 발행해 토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디랩스게임즈는 인공지능과 웹3가 결합된 NFT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맞춤형 NFT를 자유롭게 생성하고 이를 웹3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권준모 디랩스게임즈 대표는 "디랩스게임즈의 웹3 게임과 배칭아이에이의 창의적인 AI 기술 결합을 통해 이용자는 자신만의 AI 기반의 NFT를 생성하는 획기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랩스게임즈는 하반기 선보일 웹3 게임 '스페이스 프론티어'와 '메타볼츠'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스페이스 프론티어는 우주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며 인류의 생존자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우주 난민 서바이벌 게임이다.

메타볼츠는 '킹스레이드' 제작진이 개발하는 수집형 RPG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하고 일본 유명 성우를 섭외해 캐릭터 몰입감을 높였다.

문영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랩스 '럼블 레이싱 스타', 신규 카트 2종 추가

• 디랩스게임즈, 웹3 이용자 파티 '픽셀페스트' 22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