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일 송도 IoT기술지원센터에서 '2024 무선전력전송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https://image.inews24.com/v1/3b8e61d56a2741.jpg)
이 워크숍은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최신 기술과 서비스, 표준화, 규제 등에 대한 산·학·연·관 간 정보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무선전력전송 정책과 산업, 응용기술, 원천기술 등 4개 세션 13개 주제로 진행된다.
일본 무선전력전송 산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우리나라 정부 및 산업체와의 기술표준화 등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지자체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보급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발굴 등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국내 연구기관 및 산업체들이 보유한 전문 영역에 대한 기술 교류를 통해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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