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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따뜻한 브루잉 커피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시행


울진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단에 홍보 물품 지원 및 간담회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일 울진읍 연호정에 위치한 카페 알움인에서 울진 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 커피 사업단에 홍보 물품을 지원하고 간담회를 시행했다.

카페 알움인은 리모델링 후 재개장한 곳으로, 한울본부의 슬로건과 알움인, 울진 지역자활센터의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를 전달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울본부가 따뜻한 브루잉 커피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울본부가 따뜻한 브루잉 커피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울본부는 소외계층 청년 대상 일자리 제공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카페 알움인에 인테리어와 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 알움인은 울진에서 원두를 로스팅하는 커피 전문 매장으로, 카페에서 제공하는 일회용품이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착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간담회에서는 바리스타 박민규 군이 이세용 본부장에게 일일 브루잉 강사로 활약해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 모두 향긋한 커피를 맛볼 수 있었다.

한울본부가 따뜻한 브루잉 커피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울본부가 따뜻한 브루잉 커피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황천호 울진지역자활센터장은 "한울본부의 직고용 창출도 좋지만, 지역에서 사회적 약자에게 자활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 더욱 의미 있는 도움"이라고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알움인의 커피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하며, 울진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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