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기획 공연 ‘빵굽는 포포 아저씨’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빵굽는 포포 아저씨’는 오감만족 뮤지컬로 관객이 직접 반죽을 만지고, 완성된 빵 냄새를 맡고 먹어보는 요리 체험형 공연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에 관한 교훈이 담겨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후크 선장, 성냥팔이 소녀 등 다양한 캐릭터와 신나는 음악, 그림자극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0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에 열린다. 티켓 가격은 일반 6000원, 어린이집 단체 2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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