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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 ‘첫 여성 의장’ 선출…부의장에 이창식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 선거의 건과 부의장 선거의 건,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후반기 의장에는 유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이창식 의원(국민의힘)이 당선됐다.

용인특례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1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1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언제나 시민 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의회, 소통과 협력으로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있는 의회,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품격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드는 데 동료 의원들과 늘 소통하며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제9대 후반기 부의장을 맡겨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리고 유진선 의장과 함께 후반기 의회가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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