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기상청은 2일 8시10분을 기해 충북 증평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증평군의 이날 누적 강우량은 58㎜다. 사진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증평 보강천의 모습. 충북은 청주와 증평, 진천, 충주, 제천, 단양 등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오는 3일 오전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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