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맹은영 34대 충북 제천시 부시장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008년 행정고시(52회)에 합격한 그는 다음해 3월 충북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교육고시팀장, 법무통계담당관, 바이오정책과장, 신성장동력과장을 지내고 2022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맹은영 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김창규 시장과 1200여명 동료 공직자와 함께 안으로는 기본이 튼튼한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다져갈 것이며, 밖으로는 지역사회 및 시민과 소통하며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후 맹 부시장은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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