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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예금보험공사 합동 사회공헌 사업 진행


송죽원 원아들 대상 경주 역사·문화·에너지 체험 활동 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원아를 대상으로 '경주 역사·문화·에너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공단과 예보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사회 공헌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원자력환경공단이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원아를 대상으로 '경주 역사·문화·에너지 체험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환경공단이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원아를 대상으로 '경주 역사·문화·에너지 체험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경주의 대표적 유적지인 대릉원, 첨성대, 천마총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둘러보고, 공단 홍보관인 코라디움과 중저준위 사업본부 등을 견학 후 봉길리 해수욕장을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기초적인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과 예보는 지난 6월 3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ESG)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경주 지역의 아동복지시설과 자립 청소년 등으로도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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