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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의장 박병래·부의장 이강세 의원 선출


상임위원장 김두례·김원진·박태수 의원 선출,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는 1일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상임위원장 선출로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먼저 실시된 후반기 의장에 박병래 의원이 선출되었고, 곧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는 이강세 의원이 뽑혔다.

박병래 부안군의장  [사진=부안군의회 ]
박병래 부안군의장 [사진=부안군의회 ]

상임위원회별 각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김두례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원진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박태수 의원을 선출하며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새로 구성된 제9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이날부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해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박병래 의장은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책임감있는 의사결정으로 건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집행부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균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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