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60시간 진행했으며,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과 관내·외 현장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바쁜 시기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청년농업인 분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여주의 밝은 농업의 미래를 본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https://image.inews24.com/v1/8856b4340914af.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